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은 오늘 언론공지문 676/24를 통하여, 2024년 11월 상반기 연평균 인플레이션 4.56 % 공개하였다.
2024년 10월 하반기 대비 0.37 % 상승하였다.
물가변동폭이 큰 상품/서비스 제외하고 측정되는 소비자 지수 (Subyacentes) 경우, 0.04 % 증가, 연평균 환산 3.58 % 되었고,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no subyacentes) 기준시에는 1.44 % 증가, 연평균 7.64 % 결과되었다.
거시 지표에서, 2022년말 2023년초 상향되었으나, 점차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단기성 상품 경우, 변동폭이 약간 높으나, 장기적 측면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
15일 기준, 인플레이션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를 보았을 때, 증가 항목은 전기료 22.27 %, 양파 14.88 %, 파파야 15.83 % 상승됨을 보고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하락 항목에서는 호박 14.17 %, 레몬 11.48 %, 영화 관람표 7.29% 감소 공개되고 있다.
2024년 11월 22일 연방관보 (DOF) 공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환율 MX$ 20.3775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