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소재 파산 관련 제2법원은 1942년 창립 철강사 AHMSA (Altos Hornos de Mexico) 파산을 최종 결정하였다.
사법부 개혁 반대 공무원들 파업으로 인하여 3개월 상당 늦게 공표된 해당 결정에 의하여, AHMSA는 전력청, 석유공사 포함 1,700 여개 상당 채권자들 및 20,000 명 상당 노무자들 임금 채무 해소를 위하여 자산 판매 절차가 이뤄질 전망이다.
AHMSA는 USD$3,900 백만불 상당 채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멕시코 정부 차원, 현재 AHMSA 대표로 있으며 부정부패 연류있는 Alonso Ancira 사직 조건으로 정부지원 약속된바있었으나, 파산 제2법원 판사 Saul Martinez Lira 에 의하여 거부된 바있다.
최종 파산 결정됨에 따라, AHMSA 대표자 변경가능하여, 멕시코 정부 개입을 통한 회생 가능성도 있으나 지켜보아야만 할 것 같다.
지난 10월 1일 현신임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AHMSA 관련 노동자들 보호를 100개 공약들 중 한개로 삽입함에 따라, 어떤 형태로든 정부 개입은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