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멕시코측이 미국으로 향하는 불법 이민자들 상대 특단의 대처를 하지 않으면,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제품들에 대하여 25% 관세 부가방침을 공약하였다.
외교를 경제적 논리로 해결하려는 성향 및 강한 보호무역 주의라고 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시, 한국 포함 전세계 국가는 큰 경제적 여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는 멕시코로 부터 들어오는 불법이민자들을 범죄자, 마약 카르텔 조직원이라며 강력한 비판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이와 같은 25% 관세 시행발침을 발표하였다.
또한, 25% 관세 효력이 없을 시, 50%, 75%등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현재, 미국 대선은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가 공화당 소속 트럼프대비 근소한 표차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는 중이다.
11월 4일 멕시코 연방관보 공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20.0908 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