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입후보 기간동안 발표하였던 멕시코 변화를 위한 100개 과정 (100 pasos para la Transformacion) 기초, 어제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100개 공약을 취임식에서 밝혔는데, 노무 관련 아래와 같은 공약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난 대선 입후보당시 공약 골격에서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1.- 최소 임금에 대한 지속적 증대
2.- 편한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 보장
3.- 사회보험청 (IMSS) 등록 평균 임금 이상을 교육관계자, 경찰, 국가안보군, 육군, 해군, 의사 및 간호사에게 보장
4.- 우버 (Uber), 디디 (Didi)등 앱을 통한 운전/운송/배달 노동자에 대한 사회보험청 등록 의무
5.- 주중 최대 근무 40 시간 달성
6.- 철강 사업체 Ahmsa (Altos Hornos de Mexico) 및 광산 Pasta de Conchos, Pinabete 붕괴 구조 지속
7.- 옥수수 및 콩 식량 자립권 확립
8.- 농경지 노동자들 사회보험 보장
9.- 페멕스 (PEMEX) 국영석유회사 및 전력청 (CFE) 강화
10.- 청정에너지 추진 및 임기말 청정에너지 45% 점유 도달
11.- 멕시코 북부 여름 전기료 인상 억제 차원, 태양광 패널 설치
12.- 멕시코 석유화학 및 비료 생산 증대
특히, 주중 최대 근무 40 시간은 고용주와 협의를 통한 점진적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