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무급 유급 휴무 여부에 따른 PTU 계산 차이

by Maestro posted Sep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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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처음에는 사소한 (독립적인)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는 현상

 

많은 사안들은 법률/조세를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 멕시코 국내소득세법 및 부가가치세법은 공제/상계에 있어서 함께 해석되어야만 함을 서술하고있으며, 직원 관련 지출 (임금, 휴가, 잔업시간)은 노동법 기준 충족하에 공제됨을 납세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직원이 특정 사유때문에 결근을 하였다고 가정하여보자. 고용주 (개인/법인)가 유급 무급 결정한다고 하였을 때;

 

고용주에 의한 직원 결근을 유급 휴무 처리 가정시, 휴가, 휴가보너스, PTU, 근속보상금은 정상 처리 (계산) 지급된다.

 

반면, 무급 휴무 처리되면, 반대의 결과 처리된다. 즉, 결근일수 비례, 할인되어 휴가 (Vacacion), 휴가보너스 (Prima Vacacional), PTU (Participacion de los Trabajadores en las Utilidades), 근속보장금 (Prima de antiguedad)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