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재무부 (SHCP, Secretaria de Hacienda y Credito Publico) 에 의하면, 통신에 관련된 2013년 1분기 특별 소비세 (IEPS, Impuesto Especial sobre la Produccion y Servicios)가 실질적으로 19.2% 성장하였다고 하며, 2011년 1분기 이후 최고의 세금 수입으로 총 $854,000,000 Pesos ($1 USD = $12.4 Pesos mexicanos)를 거두어들였다고 한다.
한편, 멕시코 공공 재정 연구회 (Centro de Estudios de las Finanzas Públicas)에 의하면, 2012년 회기중 많은 세무 특혜 규정에 의하여, 총 $769,448,000,000 페소에 대한 세금을 덜 거두어들였다고 전해지며, 이들중 30%는 부가가치세 (IVA)가 차지하고 있다.
현재, 많은 공립 및 사립 기관들이 현재 차등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부가가치세율 (16%, 11%,0%, 면제)을 하나의 세율로 정할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중소법인 및 개인들에게는 다른 방법을 통하여 세무 혜택을 주도록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