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거주 60세 이상 65세 미만 남성 상대 연금 혜택 공고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차기 멕시코 여성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60세에서 64세까지 여성들 상대 연금수혜 대상될 것임을 공개하고, 이행될것이 약속된 가운데, 멕시코 시티 차기 여성 시장 클라라 부르가다는 멕시코 시티 거주 60세에서 64세까지 남성들에게 연금 제공될 것임을 약속하였다.

 

2025년부터 시행될 것임을 일간경제지 Expansion에 밝혔다.

 

차기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밖에도 아래와 같은 시행계획을 공개하였다.

 

1.- 대학생들 상대 교통비 보조금 지급

 

2.- 0세에서 3세까지 아동들 상대 경제지원

 

3.- 57세에서 60세까지 연령층 상대 정부 보조금 지급

 

멕시코 시티 시장 선거 관련 여당 내부경선에서 2위를 하였지만, 성평등 원칙에 의거 여당연합 입후보 당선하였던 클라라 시장은 자치주 산하 각부 장관들을 남여 동수로 하여 내각을 구성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