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사법부 개혁안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여당 압도적 과반 우위 기초하여, 통과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멕시코 사법부 판사 및 노동자들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임을 공식 발표하였다.
국민 민심 (시대정신)을 읽지못하여, 점차 소멸하고 있는 제도혁명당 (PRI) 위시 야당들은 내부 지도자 선출로 소란스러운 가운데, 경제인연합회 (CCE) 및 외부 투자자들은 사법부 개혁관련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대통령 및 차기 대통령은 여당 및 우호 야당들에 의한 국회 상하원 압도적 과반은 국민 믿음에 근거한 것임을 밝히며, 국회 과반 헌법성을 의심하는 경제인 연합회측에 부정적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