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과 통상 전쟁을 하고 있는 중국은 멕시코 국내 거점, 라틴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자본 참여 MG Motor는 멕시코 국내 자동차 판매 150,000 대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멕시코 국내 전기 및 일반 자동차 공장 설립과 연구소 설립 계획을 공개하였다.
MG Motor 지분 참여 중국 SAIC (상하이) 그룹은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멕시코 국내 100,000 대 생산능력 보유 제조공장을 통하여 멕시코를 자동차 생산 허브로 운영할 것임을 언론에 밝히고 있다.
또한, IM (Intelligence in Motion) 전기자동차도 멕시코 국내 판매 의지를 표명하였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자동차는 멕시코 공공시장 및 민간시장에서 판매율 신장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