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주지사 미국 테슬라 진출 관련 긍정적 입장

by Maestro posted Aug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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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6일 오전, 멕시코 누에보 레온 (Nuevo Leon) 주지사 사무엘 가르시아는 미국 테슬라 (Tesla) 자동차의 멕시코 누에보 레온 소재 몬테레이 진출은 확실시될 예정으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줄 것을 언론에 공개하였다.

 

현재, 사무엘 가르시아는 멕시코 누에보 레온 행정부는 모든 서류작업이 준비된 상황으로, 미국 테슬라 최종 답변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누에보 레온 주지사는 미국 대선 영향으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조만간 진출 예정임을 알리고 있다.

 

미국 테슬라 수장 엘론 머스크는 지난 7월 23일, 멕시코 포함 외국으로부터 자동차에 대한 특별 관세를 부가하겠다는 트럼프 전대통령 발언에 기초하여, 잠정적으로 멕시코 누에보 레온 진출을 보유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대권에 욕심이 있는 사무엘 가르시아는 현재 최대 경제 치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미국 테슬라 공장 진출이 좌절될 경우, 경제 외교에 탁월한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