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승객 열차 노선 관련 입찰 예고

by Maestro posted Jul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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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 정책기조를 거의 100% 계승하고 있는 차기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현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승객 열차 노선확대 기조하여, 올해 2024년안에 첫번째 승객 열차 노선 관련 입찰 공고를 예고하였다.

 

다음 주 중 좀 더 구체적인 입찰 계획안이 공지될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3,500 킬로미터 상당 승객 열차 노선 국가 사업에는 군대 및 민간 사업체 참여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선 당시, 공약집이었던 "변혁을 위한 100가지 단계 (100 pasos para la transformacion)"을 살펴보면, 철도 기간 산업 부분을 화물 및 승객 운송으로 세분화하며, 현 AMLO 정부 공적을 치하하고, 계속하여 국가 균형 성장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철도 산업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화물 운송 철도 노선은 아래와 같이 8개 노선 공개되고 있다.

 

 

 

승객 운송 철도 관련 7개 노선은 아래와 같이 공약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차기 행정부 공약집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동 서류를 통하여, 멕시코 진출 사업체들은 차기 정부 정책 방향을 추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사업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https://claudiasheinbaumpardo.mx/wp-content/uploads/2024/03/CSP100.pdf

 

(링크 검색일: 2024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