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상인 연합회 Ricardo Benitez Navarro 에 따르면, 2013년 3개월간 멕시코 시티 소재 회사들중 총 2,579개의 사업체가, 데모, 집회등과 같은 이유로 인하여 폐업을 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총 8,824명의 실업자가 양산되었다고 하며, 국제 통화 기금 (IMF)에 의하면, 2013년 멕시코 국내 총생산을 종전의 3.5%에서 3.4%성장으로 하향조정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는 3.3%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 금융인 연합회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2년까지 신용 카드 발급수는 17%가 증가하여, 25,245,327장의 신용 카드가 존재한다고 하며, 사업체에서 사용하는 카드 결제기기의 수는 2011년부터 23%가 증가하여, 총 1,560,000,000 개의 기기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치 상승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증가가 발생하였다고 하나, 해당 사항은 결과적으로 가계 부채로 연결될수도 있으며, 과도한 경제 부채는 인플레이션을 조장할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