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대법원장 Arturo Zaldivar 사법부 개혁 필요성 강조

by Maestro posted Jun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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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09년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에 의하여 대법관이 되었고, 2019년부터 4년간 대법원장을 지냈던 전대법관 Arturo Zaldivar 는 사법부 개혁 필요성을 지지 공개하였다.

 

Arturo Zaldivar는 임기 15년 대법관 직책 종료를 1년여 남긴 상황에서, 사직을 하고, 지난 6월 2일 대통령당선자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선거캠프에 참여하였다.

 

(현대법원장 Norma Pina는 Arturo Zaldivar 대법관이 재임 시절, 대통령 AMLO 정책 관련 사법 분쟁에 압력을 행사하였다는 의혹에 대한 내부 감사를 하고 있다) 

 

행정부 및 입법부 위시, 사법부 개혁을 통한, 독재 가능성때문에 현재 멕시코 통화는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제 오후, 현대통령 AMLO와 공식 만남을 하였던 당선자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은 충분한 (?) 공청회를 통하여 사법부 개혁에 대한 조율을 할 것임을 언론에 공지한바있다.

 

결론적으로는, 현대통령 AMLO와 같이 사법부 개혁은 하겠다는 것으로, 미화 대비 멕시코 페소는 계속하여 가치 하향 중에 있다. 

 

6월 11일 연방관보 (DOF) 공시, 미화 1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 MX$ 18.3848 되고 있다.